우주에서 가장 패셔너블한 임신부 리한나의 아기가 드디어 엄마와 만났다

라효진 2022. 5. 24.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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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삭 패션의 신기원을 연 리한나.

올 1월, 피플지에 남자친구 에이셉 라키와 함께 만삭 모습을 공개했던 리한나의 아이가 드디어 태어났습니다. 그 후 약 5개월 동안 지금까지의 임신부 셀럽들과는 전혀 다른 파격적 패션을 선보였던 그였는데요. 하루가 다르게 커지는 배를 아예 드러내거나, 아슬아슬하게 가리는 식이었죠.

이러한 리한나의 행보는 임신부도 아이를 갖기 전 좋아하던 패션 스타일을 고수해도 문제될 게 없다는 사실을 확인해 줬죠. 즉, 진짜 '임신부 패션'은 사회가 아니라 온전히 엄마의 기호와 편의에 따라야 한다는 걸 온몸으로 보여 준 셈입니다.

고향인 바베이도스 사랑이 남달랐던 리한나. 그는 출산예정일이 가까워 오자 에이셉 라키와 함께 바베이도스로 향했는데요. 안타깝게도 에이셉 라키가 총기 사건 용의자로 지목되며 평화로운 휴가 도중 공항으로 향해야 했습니다. 이후 리한나는 로스앤젤레스에 머물며 아기와 만날 날을 기다리고 있었죠.

그리고 13일(현지시각), 리한나가 드디어 출산했습니다. 이 소식은 그가 아이를 낳고 약 일주일이 지난 다음 알려졌는데요. 리한나와 에이셉 라키는 아들을 얻었다고 해요. 세상에서 가장 패셔너블한 엄마 덕에 뱃속에서부터 대중과 가까이 지냈던 리한나의 아들, 과연 누굴 닮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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