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다어울림생활문화센터, '어쩌다 기록 탐사단'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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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문화재단 김해다어울림생활문화센터는 '어쩌다 어울림' 생활문화 프로그램의 일환인 '어쩌다 기록 탐사단' 발대식 및 역사 자원 답사를 지난 14일 진행했다.
그 후, 생활문화센터 갤러리에서는 그간 '어쩌다 기록 탐사단'의 활동을 담은 그림 또는 사진 형태의 전시를 통해 지역 주민에게 역사 및 문화 자원에 대한 이야기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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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김해문화재단 김해다어울림생활문화센터는 '어쩌다 어울림' 생활문화 프로그램의 일환인 '어쩌다 기록 탐사단' 발대식 및 역사 자원 답사를 지난 14일 진행했다.
'어쩌다 기록 탐사단'은 지역 향토 연구사와 함께 역사자원을 답사하며 지역에 다양한 풍경과 역사 이야기를 듣고, 주민이 바라본 마을의 모습을 사진과 그림으로 표현하며 아카이빙하는 프로그램이다.
역사자원 답사는 김해다어울림생활문화센터에서 출발해 서상동 지석묘, 류공정, 연화사, 김해북문, 김해향교, 김해허황후릉을 돌아보는 2시간 반가량의 과정으로 진행됐다.
총 10명의 주민이 지역 향토연구사와 함께 문화적 자원을 답사했고, 답사한 내용을 토대로 18일 그림 강의가 진행됐다.
향후 '어쩌다 기록 탐사단'은 마을 탐방 1회, 그림 강의 및 소그룹 모임 7회의 일정을 7월까지 이어갈 예정이다.
그 후, 생활문화센터 갤러리에서는 그간 '어쩌다 기록 탐사단'의 활동을 담은 그림 또는 사진 형태의 전시를 통해 지역 주민에게 역사 및 문화 자원에 대한 이야기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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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김해문화재단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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