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미래교육' 담아낼 배움 공간 조성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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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부교육감 전진석)에서는 고교학점제가 도입되는 2025년 이전 도내 모든 고등학교에 학점제형 학습공간을 구축하고자 '고교학점제 학교공간 조성사업'을 연차별로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교육청에서는 '고교학점제 학교공간 조성사업' 대상교 교원 및 교육지원청 담당자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계획단계 추진상황 공유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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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부교육감 전진석)에서는 고교학점제가 도입되는 2025년 이전 도내 모든 고등학교에 학점제형 학습공간을 구축하고자 '고교학점제 학교공간 조성사업'을 연차별로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280억 원을 편성해 운영 중이고 현재 도내 일반고 75교 중 52교가 사업 추진을 완료했거나 추진 중이다.
이와 관련해 교육청에서는 '고교학점제 학교공간 조성사업' 대상교 교원 및 교육지원청 담당자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계획단계 추진상황 공유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올해 사업 대상교의 학교별 계획단계 추진상황 컨설팅과 정보공유를 위해 마련됐으며 15개 학교가 사업 추진상황을 발표했다. 이후 사전기획가들이 함께한 종합토의에서는 계획단계에서 나타난 문제점의 해결방안을 찾고 단계별 세부 과업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류동훈 교육과정과장은 "계획단계에서의 충분한 검토와 논의가 사업추진에 있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학교별 사례 공유와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미래교육을 담아낼 수 있는 배움 공간 조성에 최선을 다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충청남도교육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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