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청년 몽땅 정보통' 일평균 방문자수 3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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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청년정책 종합 플랫폼 '청년 몽땅 정보통'이 오픈 한 달 만에 일 평균 방문자 수 3만명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서울시 운영 홈페이지 134개 중 방문자 수 3위에 해당한다.
청년 몽땅 정보통은 청년정책을 맞춤으로 검색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청년 대중교통비 지원, 서울 영테크, 청년수당 등을 신청·접수·처리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기존에는 서울청년포털이라는 홈페이지를 운영해왔으나 서울시 청년정책을 중심으로 정책정보를 제공한다는 한계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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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청년정책 종합 플랫폼 ‘청년 몽땅 정보통’이 오픈 한 달 만에 일 평균 방문자 수 3만명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서울시 운영 홈페이지 134개 중 방문자 수 3위에 해당한다. 이전 홈페이지인 서울 청년포털이 2021년 기준 12위를 차지했던 것에 비해 9계단 상승한 것으로, 정책 분야별 홈페이지로는 가장 높은 순위다.
청년 몽땅 정보통은 청년정책을 맞춤으로 검색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청년 대중교통비 지원, 서울 영테크, 청년수당 등을 신청·접수·처리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기존에는 서울청년포털이라는 홈페이지를 운영해왔으나 서울시 청년정책을 중심으로 정책정보를 제공한다는 한계가 있었다.
김철희 서울시 미래청년기획단장은 “청년 몽땅 정보통에 대한 높은 호응을 통해 맞춤형 정책정보를 얻고자 하는 청년들의 욕구가 많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민간 플랫폼을 벤치마킹해 ‘정책 쇼핑’이 가능한 AI 원스톱 플랫폼 수준까지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이현 기자 2hyu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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