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제구, '열린청사 걷고싶은 행정타운로' 조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연제구는 관공서가 밀집한 연제로 일원에 '열린청사, 걷고싶은 행정타운로' 조성 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행정기관 밀집 지역에 담장을 없애고 녹색 공간을 마련해 주민들의 보행권 확보와 휴식공간 제공을 위해 시행됐다.
구 관계자는 "이번 걷고 싶은 행정타운로 조성으로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녹색 휴식공간을 제공해 부산의 대표 행정타운로 이미지 제고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 연제구는 관공서가 밀집한 연제로 일원에 '열린청사, 걷고싶은 행정타운로' 조성 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행정기관 밀집 지역에 담장을 없애고 녹색 공간을 마련해 주민들의 보행권 확보와 휴식공간 제공을 위해 시행됐다.
많은 시민이 행정업무를 위해 연제로 일원 공공기관을 방문하고 있으나, 기관별로 독립적·폐쇄적으로 단절돼 행정서비스를 저하하고 도시 경관을 해치고 있는 실정이었다.
이에 구는 행정서비스를 향상하고 다양한 초화 및 수목 식재로 시민들에게 녹색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쾌적한 보행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연제구청에서 국세청, 나라키움 청년허브 공간이 조성되는 (구)통계청에 이르는 구간을 열린 공간으로 조성한 것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걷고 싶은 행정타운로 조성으로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녹색 휴식공간을 제공해 부산의 대표 행정타운로 이미지 제고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연제구는 이번 '열린청사, 걷고 싶은 행정타운'로 조성 사업과 연계해 행정기관 맞은편 및 국민연금공단 일원에도 도로 다이어트, 보행로 확장, 측구 신설 등 행정기관 일원 안전한 보행환경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끝)
출처 : 부산연제구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속보] 김용현 "포고령 효력 있는 것…당연히 집행하려고 했다" | 연합뉴스
- [속보] 尹대통령 "병력 이동 지시는 합법적…실패한 계엄 아냐" | 연합뉴스
- 공수처 "尹, 합참 지휘통제실서 2차계엄 가능 언급" 진술 확보 | 연합뉴스
- 경찰, '崔대행 늑장보고' 지적에 "정상 절차대로 보고" | 연합뉴스
- 이진숙 탄핵은 기각됐지만…재판관 4인 "방송신뢰 훼손" 의견 | 연합뉴스
- 비먼 전 USTR 대표보 "트럼프 2기, 韓 대미흑자 우려…개선 압박할 것" | 연합뉴스
- 세 자녀 가구, 주말·공휴일 고속도로 통행료 20% 감면 추진 | 연합뉴스
- 경호본부장, 기관단총 배치 인정…"공수처 아닌 시위대 대비" | 연합뉴스
- 법원, '내란 혐의' 김용현 보석 청구 기각…"증거인멸 우려"(종합) | 연합뉴스
- 작년 韓경제 성장률 2% 턱걸이…계엄충격 등에 4분기 0.1% 그쳐(종합)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