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子 젠, 몰라보게 컸네..엄마랑 장난치는 '빅보이'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사유리가 아들과 보내는 일상을 공유했다.

사유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ig boy"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사유리의 아들 젠의 모습이 담겨있다. 젠은 민소매 셔츠와 반바지로 시원한 여름 패션을 완성했다. 젠은 주황색, 하늘색 통을 든 채 장난을 치는 모습이다. 젠의 훌쩍 큰 폭풍 성장 근황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요", "우리 젠 눈웃음 왜 이렇게 이뻐", "아가 사랑해" 등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사유리는 지난 2020년 아들 젠을 얻었다. 지난해부터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사진=사유리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