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장윤정, 1년 364일 술..살 안 찌는 이유? 밥 안 먹는다더라" (안다행)

김유진 기자 2022. 5. 24. 06: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현희가 장윤정이 술을 많이 마시고도 살을 찌지 않는 이유에 대해 대신 설명했다.

23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는 장윤정, 도경완 부부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장윤정과 도경완은 해산물 잡기에 나섰고, 통발 안에 있던 꽃게와 노래미, 소라 등을 수확했다.

도경완은 회를 좋아하는 장윤정을 위해 직접 노래미 회뜨기에 나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홍현희가 장윤정이 술을 많이 마시고도 살을 찌지 않는 이유에 대해 대신 설명했다.

23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는 장윤정, 도경완 부부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장윤정과 도경완은 해산물 잡기에 나섰고, 통발 안에 있던 꽃게와 노래미, 소라 등을 수확했다.

도경완은 회를 좋아하는 장윤정을 위해 직접 노래미 회뜨기에 나섰다.

장윤정은 "회를 잘 뜰 줄 모르는데 여기에 온다고 공부하고 왔다더라. 영상을 찾아보고 공부했다고 한다"고 기특해했고, 도경완은 노력한만큼 깔끔한 회뜨기 솜씨를 발휘해 시선을 모았다.


스튜디오에서 MC 붐, 안정환, 빽토커 제이쓴과 함께 영상을 보던 홍현희는 "그런데 다 술안주다. 쌀을 안 먹는다"고 웃으며 "언니에게 물어본 적이 있다. 거의 매일, 364일 술을 먹는데 술을 먹으면 살이 찌지 않나. '살이 왜 안 찌냐'고 했더니 밥을 안 먹는다고 한다. 탄수화물을 안 먹는 것이다. 그게 노하우였다"라고 말했다.

이후 장윤정은 뚝딱뚝딱 양념장을 만들어 도경완과 함께 꽃게탕까지 섭취하며 만족스러운 식사를 마쳤다.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사진 = MBC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