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한 끗, 주렁주렁 주얼리 스타일링
영원한 슈퍼스타 이효리의 주얼리 연출법은 길이가 다른 세 개의 펜던트 네크리스를 레이어드하는 것! 골드 컬러로 통일감을 주고 빨간색 스트랩을 믹스해 포인트를 주는 것도 잊지 않았어요.
스트랩을 조절해 롱 네크리스나 초커 등으로 연출할 수 있는 펜던트 네크리스는 4만9천원, August Harmony.
다이아몬드와 골드 소재를 믹스한 열쇠 펜던트의 네크리스는 89만원, The Parkji.
크롭트 티셔츠와 로 라이즈 팬츠, 유니크한 버킷햇으로 완성한 스트리트 무드의 룩에 크리스털이 촘촘하게 박힌 테니스 네크리스와 볼드한 링을 믹스 매치한 헤일리 비버. 그녀처럼 상반된 분위기의 아이템을 믹스하여 개성 있는 스타일을 즐겨보세요.
클래식한 디자인의 테니스 네크리스는 58만원, Numbering.
체인 모티프의 볼드한 크리스털 장식 링은 28만원, Numbering.
빈티지한 프린트의 티셔츠 위에 길이와 소재, 디자인이 각기 다른 네크리스를 주렁주렁 레이어드하여 자유분방한 아티스트의 이미지를 드러낸 권진아. 가벼운 티셔츠 차림이 많아지는 여름에 도전해보기 좋은 주얼리 활용법을 기억하세요~.
초커처럼 연출할 수 있는 귀여운 플로럴 모티프의 터키석 목걸이는 8만9천원, Fruta.
그린 컬러의 섀틴 스트링에 귀여운 모티프의 펜던트를 조합한 네크리스는3만5천원, August Harmony.
클래식한 우아함의 상징과도 같았던 진주 네크리스가 느낌 있는 데일리 룩의 치트키가 된 요즘. 강민경역시 목에 가볍게 달라붙는 두 개의 진주 네크리스를 캐주얼한 티셔츠 위에 매치해주었어요.
내추럴한 모양의 진주가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네크리스는 28만원, The Parkji.
크기가 다른 진주 네크리스 세트는 21만5천원, Monday Edition.
Copyright © 엘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