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안동중앙새마을금고, 지역 장애인 후원 협약

영남취재본부 김귀열 2022. 5. 23.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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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에서 수탁운영 중인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안동중앙새마을금고와 23일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200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기증받았다.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 최성국 관장은 "경기침체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지역 장애인 건강과 사회통합을 함께 만들어가고 노력과 협력으로 모두 하나 되는 세상을 만드는 데 힘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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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안동중앙새마을금고가 23일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귀열 기자]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에서 수탁운영 중인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안동중앙새마을금고와 23일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200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기증받았다.

지속적인 협력으로 ‘지역 장애인들의 복리증진과 향상’을 위해 업무협약식이 진행됐다.

두 기관은 지역사회문제 해결 실천을 위해 장애인의 생명권 존중과 가족 및 생활지원, 문화 및 교육지원, 권리보장 및 자립생활, 지역조직화 및 사회통합 등 장애인복지의 포괄적 관점에서 협력하자는데 뜻을 모았다.

안동중앙새마을금고 권오관 이사장은 “장애인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길 희망하며, 나눔확산에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 이사장은 또 “우리 사회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 없는 통합사회로 가기 위한 새로운 모델로 가치 있는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라고 했다.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 최성국 관장은 “경기침체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지역 장애인 건강과 사회통합을 함께 만들어가고 노력과 협력으로 모두 하나 되는 세상을 만드는 데 힘 쏟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귀열 기자 mds724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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