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서 '보이스피싱 및 절도 피해 예방' 앞장

호남취재본부 박준호 2022. 5. 23.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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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경찰서 도산파출소는 어르신들의 보이스피싱 및 절도 피해 예방에 대한 홍보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라인2차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해 진행한 홍보활동을 통해 보이스피싱 피해 유형별 대응 방안 및 심야 시간 때 절도 피해 예방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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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 파출소, 경로당 방문 유형별 대응방안 홍보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20일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보이스피싱 및 절도 피해 예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광주 광산경찰서 제공.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준호 기자] 광주 광산경찰서 도산파출소는 어르신들의 보이스피싱 및 절도 피해 예방에 대한 홍보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라인2차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해 진행한 홍보활동을 통해 보이스피싱 피해 유형별 대응 방안 및 심야 시간 때 절도 피해 예방에 대해 설명했다.

이번 활동은 최근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및 절도가 발생해 서민경제에 심각한 침해가 발생하고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됐다.

또 최근 수법(현금인출 유도 후 피해금을 직접 수취하는 수법, 대면편취형으로 전환)에 대해 설명한 후 유사한 전화를 받을 경우 경찰서에 신속히 신고토록 당부했다.

도산파출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내 경로당(35개소) 방문해 주민들에게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하겠다”며 “보이스피싱 및 절도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관내 취약지역에 지속적인 순찰을 실시 하겠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박준호 기자 juno12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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