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 체육학과 이유석 학생, 프로골프대회 첫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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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학교 체육학과 이유석 학생(3학년)이 지난 18일부터 전북 군산CC에서 열린 '2022 KPGA 스릭슨 투어 7회 대회'에서 다섯 번의 연장전 접전 끝에 우승토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유석 학생은 이번 대회 마지막 날 경기에서 최종 6언더파 134타로 아마추어 선수인 최영준과 동타를 기록해 연장 승부 경기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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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학교 체육학과 이유석 학생(3학년)이 지난 18일부터 전북 군산CC에서 열린 ‘2022 KPGA 스릭슨 투어 7회 대회’에서 다섯 번의 연장전 접전 끝에 우승토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유석 학생은 이번 대회 마지막 날 경기에서 최종 6언더파 134타로 아마추어 선수인 최영준과 동타를 기록해 연장 승부 경기를 펼쳤다.
첫 연장 경기에서 두 선수 모두 보기를 범해 두 번째 연장으로 이어졌고, 두 번째 연장부터 네 번째 연장까지 동타를 기록한 데 이어 다섯 번째 연장 경기에서 이유석은 파를 기록해 보기를 기록한 최준영을 제치고 프로 데뷔 첫 우승을 차지했다.
이유석 학생은 국가대표 상비군 생활을 하면서 훈련에 매진했고 올해부터 프로대회에 참가해 첫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창원대 체육학과 재학생 신분으로 학업을 병행하며 훈련에 매진해 이같이 좋은 성적을 거뒀다.
이유석 학생은 "이번 대회 우승을 계기로 앞으로 정상을 유지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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