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세 임신' 금비 "적지 않은 나이라 결혼+2세 같이 준비"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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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거북이 출신 가수 겸 배우 금비가 예비 엄마의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금비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적지 않은 나이라 결혼과 아이를 같이 준비했는데 너무 감사하게 아이를 빨리 만나게 되었다. 결혼 발표 당시 임신 초기라 많은 분들께 알리지 못했는데 벌써 임신 25주차가 되었다"고 밝혔다.
결혼 발표 당시 임신 초기라 많은 분들께 알리지 못했는데 벌써 임신 25주차가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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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거북이 출신 가수 겸 배우 금비가 예비 엄마의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금비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적지 않은 나이라 결혼과 아이를 같이 준비했는데 너무 감사하게 아이를 빨리 만나게 되었다. 결혼 발표 당시 임신 초기라 많은 분들께 알리지 못했는데 벌써 임신 25주차가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엄마가 된다는 게 아직 실감이 나지 않지만 하루하루 신기하고 감사하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 축하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이며 감사 인사를 남겼다.
금비는 이날 오전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M'에 출연해 임신 소식을 전했다. 특히 광활한 바다뷰를 자랑하는 73층 아파트의 신혼집을 공개해 많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금비는 1982년 11월 생으로 현재 41세(만 39세)다. 지난 3월, 여섯 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현재 임신 중이다.
다음은 금비 인스타그램글 전문.
4월에 촬영한 tvn 프리한 닥터 오늘 방송이 되었네요.
적지 않은 나이라 결혼과 아이를 같이 준비했었는데 너무 감사하게 아이를 빨리 만나게 되었어요.
결혼 발표 당시 임신 초기라 많은 분들께 알리지 못했는데 벌써 임신 25주차가 되었답니다.
엄마가 된다는게 아직 실감이 잘 안나지만 하루 하루 신기하고 감사하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축하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사진=금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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