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압량읍 용암리 진입로 확장 개통

최재용 2022. 5. 23. 16: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경산시는 상습 정체 구간인 압량읍 용암리 진입로를 지난 19일 확장 개통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경산시는 총 공사비 6억 5000만 원을 들여 우선 진입부 200m 구간에 진량 방향 우회전 전용차로를 신설하고, 경산·대구 방향의 좌회전차로 수를 늘려 기존 왕복 2차로(B=8m)에서 왕복 4차로(B=13m)로 확장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산시는 상습 정체 구간인 압량읍 용암리 진입로를 확장했다. (경산시 제공) 2022.05.23

경북 경산시는 상습 정체 구간인 압량읍 용암리 진입로를 지난 19일 확장 개통했다고 23일 밝혔다.

용암리 진입로는 지방도 919호선과 연결되는 교통 요충지로 용암리 방면에서 경산·대구로 진입하는 좌회전 차량과 진량I.C 방면으로 우회전하는 차량 통행량이 많아 출·퇴근 시간대 교통 혼잡이 극심했다.

이에 경산시는 총 공사비 6억 5000만 원을 들여 우선 진입부 200m 구간에 진량 방향 우회전 전용차로를 신설하고, 경산·대구 방향의 좌회전차로 수를 늘려 기존 왕복 2차로(B=8m)에서 왕복 4차로(B=13m)로 확장했다.

경산시 관계자는 “확포장 공사는 시민들의 불편 해소와 편의 증진을 위해 추진된 사업”이라며 “앞으로 잔여 구간도 확장하는 등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경산=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