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만 묶는 게 아니라 내 심장도 같이 묶는 여돌들의 포니테일 모음ZIP

뭘 해도 예쁘지만 포니테일을 할 때 더 심쿵하게 하는 여자 아이돌들. 날씨가 더워지면서 필요할 수 있는 포니테일에 참고해 볼 만한 여돌들의 자신감 끌어올린 모먼트를 모아봤다.

「 레드벨벳 (RED VELVET) 웬디 」

보면 볼수록 즐거워지는 인간 비타민 웬디. 그녀의 자연스러운 내추럴 웨이브 헤어와 찰떡인 자연스러운 포니테일. 시스루 앞머리까지 곁들이니 어느 각도에서든 고급스러운 예쁨이 살아난다.

「 이달의소녀 (LOONA) 올리비아혜 」

Mnet 퀸덤 2에서 ‘탐이 나’ 퍼포먼스로 놀라운 반전 매력 200% 보여준 이달의 소녀 만능캐 올리비아 혜. 앞머리는 옆으로 내리고, 긴 헤어는 깔끔히 올려 묶은 업스타일 포니테일로 퍼포먼스 무드 극대화했다.

「 케플러 (Kep1er) 마시로, 휴닝바히에 」

무대 밖에서는 보송보송 아기 같은 얼굴이었다가 칼각 군무와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극강의 온도차를 보여주는 믿고 보는 케플러. 마시로의 초롱초롱한 눈망울과 그림 같은 페이스 라인을 살리는 휴닝바히에의 포니테일은 그녀들만의 활동적 에너지를 발산한다.

「 아이브 (IVE) 안유진 」

독일에서 열렸던 ‘KPOP FLEX’ 콘서트 통해 케이팝 라이징 스타 입지를 다진 화제성 최고 아이브의 카뿜리 유진의 포니테일. 일할 때나 일상에서나 항상 긍정적 에너지 뿜어내는 그녀만의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 엔믹스 (NMIXX) 해원, 설윤 」

엔믹스의 청순 리더 해원과 부드럽고 청아한 보이스의 설윤. 자연스러운 로우 포니테일 찰떡으로 소화하는 그녀들의 헤어스타일과 감성 돋는 무드가 팬들에게 설렘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