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청 공무원노조, 6.1 지선 선거사무 조합원 격려 이벤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우해승)은 24일 6.1 지선 선거사무 조합원 격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지방 선거에 투입되는 조합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한 것으로, 지방자치단체장 및 지방의회, 교육감을 선출하는 일이 풀뿌리 민주주의의 근간인 만큼 자부심을 갖고 치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우해승)은 24일 6.1 지선 선거사무 조합원 격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전투표, 본투표, 개표, 투표용지 수송 등의 업무에 투입되거나 본청 및 읍면동 간사, 서기 등 선거업무를 실질적으로 담당하는 조합원 총 434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이번 이벤트는 지방 선거에 투입되는 조합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한 것으로, 지방자치단체장 및 지방의회, 교육감을 선출하는 일이 풀뿌리 민주주의의 근간인 만큼 자부심을 갖고 치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우해승 위원장은 “지난 대통령선거 때 선거사무 관련해 혼선이 있었고 그 과정에서 지방직 공무원의 사기가 떨어진 것이 사실이다”면서 “그 이후 선거사무 관련 약간의 개선이 이뤄졌지만 여전히 부족한 상태이고, 조합원들이 선거사무에 자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조그만 선물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원주=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총리 “의료계 불법 집단행동 유감…복귀 전공의 불이익 없을 것”
- 서울대병원 교수들, 병원장 ‘휴진 불허’ 거절…“전공의 복귀 위한 선택”
- 왜 죽어야만 끝나나…교제살인 전조 ‘강압적 통제’ 범죄화해야
- “구강청결제, 입에 남은 80% 프라그 해결”
- 꽁꽁 얼어붙은 건설업계, 구조조정‧급여 감축 ‘찬바람’
- 오늘 확성기 방송 재개…대통령실 “긴장 고조 책임 북한에”
- 의협, 네 번째 집단휴진 들어가나…9일 투표 결과 발표
- 제주 외국인 관광객 급증…소비 줄었지만 호텔계는 ‘화색’
- 탈북민 단체 “전날 강화도서 대북 전단 20만장 살포”
- 의협 집단휴진 가능성…국힘 “환자 곁 지켜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