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 제왕' 호빗 4인방, 백발 가득한 근황..21년째 우정 ing

이창규 기자 2022. 5. 23.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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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반지의 제왕' 시리즈의 호빗 4인방(프로도, 샘, 피핀, 메리)을 연기한 배우들이 오랜만에 다시 뭉쳤다.

지난 21일(현지시간) '반지의 제왕'에서 메리아독 브랜디벅(메리)을 연기한 도미닉 모나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1976년생으로 만 46세가 되는 도미닉 모나한은 영화 '반지의 제왕' 시리즈와 드라마 '로스트'를 통해 많은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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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영화 '반지의 제왕' 시리즈의 호빗 4인방(프로도, 샘, 피핀, 메리)을 연기한 배우들이 오랜만에 다시 뭉쳤다.

지난 21일(현지시간) '반지의 제왕'에서 메리아독 브랜디벅(메리)을 연기한 도미닉 모나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도미닉 모나한이 프로도 배긴스를 연기한 일라이저 우드, 샘와이즈 갬지를 연기한 숀 애스틴, 페레그린 툭을 연기한 빌리 보이드와 함께 한 식당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반지의 제왕: 반지 원정대' 이후 21년이 지나 머리가 하얗게 새고 주름이 늘었지만, 여전히 유쾌함을 간직한 네 사람의 우정이 눈길을 끈다.

이에 아르웬을 연기했던 리브 타일러는 "질투 나네♥ 저 귀여운 네 사람하고 같이 앉아있고 싶어"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76년생으로 만 46세가 되는 도미닉 모나한은 영화 '반지의 제왕' 시리즈와 드라마 '로스트'를 통해 많은 인기를 끌었다.

사진= 도미닉 모나한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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