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소문 탄 '범죄도시2', 주말 200만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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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2'가 개봉 5일 만에 350만 관객을 돌파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2'(감독 이상용)는 22일 하루 동안 97만3983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달렸다.
'범죄도시2'는 주말 이틀 동안 200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22일 하루 동안 11만6451명을 동원하며 2위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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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2’가 개봉 5일 만에 350만 관객을 돌파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2’(감독 이상용)는 22일 하루 동안 97만3983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달렸다. 개봉 5일 동안 누적관객수 355만902명이다.
‘범죄도시2’는 주말 이틀 동안 200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21일엔 하루 동안 103만7022명 관객을 모았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이전에 개봉한 영화 ‘백두산’이 6일 만에 300만을 돌파한 것보다 빠른 속도다.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22일 하루 동안 11만6451명을 동원하며 2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547만2112명이다.
‘범죄도시2’는 5년 만에 돌아온 영화 ‘범죄도시’ 후속편이다.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강해상(손석구)을 잡기 위해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렸다. 15세 이상 관람가.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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