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양아들' 신현준 향한 애틋한 마음 "피붙이처럼 느껴져"

황수연 기자 2022. 5. 23. 09: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현준과 김수미가 서로에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신현준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합니다 어머니 #귀신경찰 촬영 중에"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신현준은 '어머니 사랑합니다 어머니와 함께할 때 너무 행복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어머니 사랑합니다'라고 하자, 김수미는 '늘 피붙이처럼 느껴져 민준이랑 애들도 애틋하고 서로 건강해서 오래오래 보며 살자꾸나 계속 수고하고 사랑해'라고 답장을 보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신현준과 김수미가 서로에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신현준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합니다 어머니 #귀신경찰 촬영 중에"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경찰복 입은 신현준과 앞치마를 착용한 김수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진짜 모자라고 해도 믿을 두 사람의 닮은꼴 미소가 훈훈함을 더한다. 


함께 공개한 문자메시지 캡처도 감동적이다. 신현준은 '어머니 사랑합니다 어머니와 함께할 때 너무 행복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어머니 사랑합니다'라고 하자, 김수미는 '늘 피붙이처럼 느껴져 민준이랑 애들도 애틋하고 서로 건강해서 오래오래 보며 살자꾸나 계속 수고하고 사랑해'라고 답장을 보냈다.

한편 김수미와 신현준은 영화 '맨발의 기봉이', '가문의 영광'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이달 크랭크인 한 영화 '귀신경찰'(감독 김영준)로 11년 만에 한 작품에서 재회했다. 

사진 = 신현준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