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생일상 차려주는 7살 딸.."약간 제사상 느낌 나지만 감동"

이슬 기자 2022. 5. 23.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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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정가은이 7살 딸이 차려준 생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정가은의 딸이 직접 차린 생일상이 담겼다.

정가은은 "엄마에게 서프라이즈 생일상 차려주는 감동의 7세 딸"이라며 자랑했다.

이어 '고맙다 딸' '완전 감동' '생일상' '따님 작품'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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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방송인 정가은이 7살 딸이 차려준 생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정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할머니가 해준 돈가스에 계란프라이 올리고 급 빨대를 꽂고 클레이로 촛불 모양 만들고… 약간 제사상 느낌은 나지만 과일도 저렇고 쌓아놓고 요구르트에 영양제 잔뜩 올려놓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정가은의 딸이 직접 차린 생일상이 담겼다. 고사리 같은 손으로 엄마의 생일상을 준비한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정가은은 "엄마에게 서프라이즈 생일상 차려주는 감동의 7세 딸"이라며 자랑했다.

이어 '고맙다 딸' '완전 감동' '생일상' '따님 작품'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정가은은 지난 2018년 결혼 2년 만에 이혼해 홀로 딸을 키우고 있다.

사진=정가은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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