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박지연, 술 줄이라는 말에 "잘 안 먹어"..딸기코 해명

최희재 기자 2022. 5. 23.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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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 아내 박지연이 고민을 전했다.

박지연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모닝. 아침부터 여쭙고 싶은 게 하나 있는데 혹시 코만 빨개지시는 분 계시나요? 저희 부부 둘다 피부과를 꾸준히 다니는 스타일들이 아니고 혹시 홈케어로 #딸기코 나아지신 분 계시나요. #남편의 고민 해결해주고 싶은데 아무튼 이제 꿀같은 주말이 끝나가요. 내일 또 힘차게 달려보자고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지연의 남편 이수근의 모습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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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이수근 아내 박지연이 고민을 전했다.

박지연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모닝. 아침부터 여쭙고 싶은 게 하나 있는데… 혹시 코만 빨개지시는 분 계시나요? 저희 부부 둘다 피부과를 꾸준히 다니는 스타일들이 아니고 혹시 홈케어로 #딸기코 나아지신 분 계시나요. #남편의 고민 해결해주고 싶은데… 아무튼 이제 꿀같은 주말이 끝나가요. 내일 또 힘차게 달려보자고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지연의 남편 이수근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수근은 배에 탄 채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모습이다. 코만 빨개진 이수근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에 한 누리꾼은 "술을 좀 줄이시는 게 어떨까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박지연은 "술을 잘 안 먹어요. ㅠㅠ 그래서 오해를 많이 받는 듯요"라고 답해 이목을 모았다.

한편, 박지연은 개그맨 이수근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사진=박지연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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