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키리♥유태오, 유럽 여행 가더니 샘솟는 애정.."다시 독일로"

김노을 기자 2022. 5. 23. 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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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태오, 사진작가 니키리 부부가 단란한 유럽 여행의 한때를 기록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식당을 찾은 니키리와 유태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니키리가 촬영한 유태오는 창밖을 보며 생각에 잠긴 모습이다.

또한 유태오를 아끼는 니키리의 시선도 엿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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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유태오, 사진작가 니키리 부부가 단란한 유럽 여행의 한때를 기록했다.

니키리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로그아웃 벨지움. 다시 독일로. 이번엔 퀴닉스 빈터"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어 "와플 초콜릿 벨지움 프라이. 이 삼총사를 빼먹을 뻔"이라며 유럽 여행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식당을 찾은 니키리와 유태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니키리는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발산하며 카메라를 응시했다.

니키리가 촬영한 유태오는 창밖을 보며 생각에 잠긴 모습이다. 꾸미지 않은 수수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또한 유태오를 아끼는 니키리의 시선도 엿보인다.

한편 니키리와 유태오는 지난 2006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현재 유럽 여행 중이다.

사진=니키리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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