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재, 어제 찍은 줄 알았더니 17년 전?.."입대 하루 전날"

김노을 기자 2022. 5. 23. 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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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디자이너 김충재가 추억을 소환했다.

김충재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24시간 후 게시물이 삭제되는 기능)를 통해 미니홈피에서 발굴한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김충재의 2006년, 2009년도 모습이 담겨 있다.

제대 후인 2009년도 사진 속 김충재는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지으며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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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제품 디자이너 김충재가 추억을 소환했다.

김충재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24시간 후 게시물이 삭제되는 기능)를 통해 미니홈피에서 발굴한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김충재의 2006년, 2009년도 모습이 담겨 있다. 2006년도 당시 그는 군 입대를 하루 앞두고 삭발하는 모습으로, 한결같은 콧대가 인상적이다.


제대 후인 2009년도 사진 속 김충재는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지으며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현재와 다를 바 없는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김충재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웹툰 작가 기안84의 지인으로 출연해 많은 인기를 모았다.

이후 에스팀과 SM엔터테인먼트가 합작해 만든 스피커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김충재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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