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태완 의령군수 후보 "선거는 축제고 네가티브 등은 지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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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2시께 지정과 낙서면사무소에서 펼쳐진 오태완 의령군수 후보 유세현장에는 300여 지지자들이 대거 운집한 가운데 선거 열기가 한층 고조시켰다.
이날 유세차에 올라선 오태완군수는" 지난해 4월7일 보궐 선거에 당선 된 후 1여년 간 의령 발전과 군민을 위한 수많은 씨앗을 파종해 났다"며 "어디에 무엇을 심었는지 잘 알고 있는 오태완이 수확하는 것이 제일 효율적일 것이다"고 업무 연속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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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2시께 지정과 낙서면사무소에서 펼쳐진 오태완 의령군수 후보 유세현장에는 300여 지지자들이 대거 운집한 가운데 선거 열기가 한층 고조시켰다.
이날 유세차에 올라선 오태완군수는" 지난해 4월7일 보궐 선거에 당선 된 후 1여년 간 의령 발전과 군민을 위한 수많은 씨앗을 파종해 났다"며 “어디에 무엇을 심었는지 잘 알고 있는 오태완이 수확하는 것이 제일 효율적일 것이다”고 업무 연속성을 강조했다.
이어 “의령군의 수장이 되기 위해서는 본인 스스로 의령을 위해, 군민을 위해 무엇인가를 하였거나 했다고 자부하는 자만이 저는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특히 오 후보는 유세장에 모인 지지자들을 향해 "선거는 축제고 네가티브, 흑색선전, 비방, 마타도어 등은 반드시 지양 되어야 한다"며“ 의령군 발전을 위한 정책선거, 공약선거는 오태완이 지난 보궐선거 때부터 강조했다 ”고 지지를 호소했다.
의령=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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