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젖병에 바퀴벌레" 박수현, 13개월 子 키우는데 '충격' (고딩엄빠)

이예진 기자 2022. 5. 22. 22: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수현이 집에서 바퀴벌레가 나온다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이하 '고딩엄빠')에 13개월 된 아들 은우를 육아하는 박수현이 벌레와 전쟁을 선포한 일상을 공개했다.

박수현은 시어머니에게 건강 안부를 물었고, 이후 "작년에 바퀴벌레 나왔지 않냐. 아기 젖병에도 들어갔었고"라며 "4월 되면 나올 것 같다"라고 전해 충격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박수현이 집에서 바퀴벌레가 나온다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이하 '고딩엄빠')에 13개월 된 아들 은우를 육아하는 박수현이 벌레와 전쟁을 선포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남편 권영민이 출근하고, 혼자 아이를 돌보던 박수현은 시어머니와 영상통화를 했다. 


박수현은 시어머니에게 건강 안부를 물었고, 이후 "작년에 바퀴벌레 나왔지 않냐. 아기 젖병에도 들어갔었고"라며 "4월 되면 나올 것 같다"라고 전해 충격을 자아냈다. 

인터뷰에서 박수현은 "자다가 눈뜨면 천장에 기어 다니고, 새벽에 아기 분유 타러 나오면 싱크대에 3~4마리씩 기어 다닌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기 몸에도 간 적도 있고"라며 "제가 벌레를 싫어하는데 아기 몸에 가니까 스트레스 받는다. 땅바닥에 나앉아도 여긴 들어오기 싫다"라고 토로했다. 

사진=MBN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