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어린 시절→父 사진 공개 "코 높은 게 싫었다" (미우새)

이이진 기자 2022. 5. 22.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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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준호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2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정준호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과거 사진이 공개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에 서장훈은 "아버님을 보면 이해가 된다"라며 거들었고, 정준호의 과거 사진과 정준호 아버지의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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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정준호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2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정준호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과거 사진이 공개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신동엽은 "54살인데 자기 관리가 어마어마하다. 토종 한국인이라고 보기에는 콧대가 오뚝하고 눈매도 그렇고 잘생겼다. 시골에서 너무 잘생겨서 '쟤는 주워온 애다"라는 이야기가 있었다더라"라며 밝혔다.

정준호는 "어른들이 저를 부를 때 '헤이' 그랬다. 미국에서 왔냐고. 그게 너무 듣기 싫었다.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았으면 잘 때 (엎드리고) 이렇게 잤다. 코 높은 게 너무 싫어서"라며 털어놨다.

이에 서장훈은 "아버님을 보면 이해가 된다"라며 거들었고, 정준호의 과거 사진과 정준호 아버지의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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