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 PSG 꺾고 하루 2승 누적.. 선두 경쟁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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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이 하루 2승을 쌓으며 선두 경쟁을 이어갔다.
T1은 23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럼블 스테이지 셋째날 경기에서 PSG 탈론(대만·홍콩·마카오)을 꺾었다.
직전 이블 지니어스(EG, 북미)도 이긴 T1은 하루 2승을 챙기며 도합 4승 2패가 됐다.
PSG전에서 라인전 단계부터 몰아친 T1은 그물망을 펴듯 빼곡하게 전장을 제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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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이 하루 2승을 쌓으며 선두 경쟁을 이어갔다.
T1은 23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럼블 스테이지 셋째날 경기에서 PSG 탈론(대만·홍콩·마카오)을 꺾었다. 직전 이블 지니어스(EG, 북미)도 이긴 T1은 하루 2승을 챙기며 도합 4승 2패가 됐다.
PSG전에서 라인전 단계부터 몰아친 T1은 그물망을 펴듯 빼곡하게 전장을 제어했다. T1은 22분경 상대 미드 2차 타워 인근에서 에이스를 띄우며 승기를 잡았다.
27분 T1이 정직하게 내셔 남작을 치면서 버프를 차지했으나 3데스를 허용했다. 골드 차이는 1만 골드 가까이 벌어져 있었으나 PSG가 드래곤 버프 3스택을 쌓아 놓고 시간을 벌었다.
T1은 시간을 주지 않았다. 계속해서 대형 오브젝트 부근에서 시야 싸움을 벌이며 상대를 꾀어냈다. 결국 참지 못하고 나온 PSG는 하나씩 차례로 끊기는 최악의 전투를 했다. T1은 곧바로 상대 넥서스를 파괴했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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