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D라인.."썸머야 사랑해"

김노을 기자 2022. 5. 22.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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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양미라가 만삭 사진을 공개했다.

양미라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호 낮잠 재우고 썸머(태명) 주수 확인하다가 깜짝"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만삭의 배를 어루만지며 유쾌하게 웃는 양미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양미라 특유의 활발한 에너지와 볼록 나온 만삭 배가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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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양미라가 만삭 사진을 공개했다.

양미라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호 낮잠 재우고 썸머(태명) 주수 확인하다가 깜짝"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만삭의 배를 어루만지며 유쾌하게 웃는 양미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양미라 특유의 활발한 에너지와 볼록 나온 만삭 배가 눈길을 끈다.


양미라는 또 "오늘부터 임신 9개월차"라며 "앞으로 56일밖에 안 남았대요. 아니. 시간이 왜 이리 빨리간 거죠. 출산 준비는커녕 아직 썸머 방도 안 만들었는데"라고 전했다.

이어 "미안한 마음에 주수 사진 급하게 찍고 썸머야 사랑해 20번 외쳤어요"라며 태어날 자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서호를 두고 있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사진=양미라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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