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부경찰서 '찾아가는 청소년 거리 상담' 실시

호남취재본부 박준호 2022. 5. 22.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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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는 최근 찾아가는 거리 상담 '청소년 상담 버스, 버스 타고 날자' 행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동부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거리 상담을 통해 학교폭력을 포함한 청소년들의 각종 고민을 해결하고, 학교 밖 청소년 등 위기 청소년 발굴·지원 활동을 강화해 청소년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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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광주 동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는 찾아가는 청소년 거리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광주 동부경찰서 제공.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준호 기자] 광주광역시 동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는 최근 찾아가는 거리 상담 ‘청소년 상담 버스, 버스 타고 날자’ 행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조치에 따른 청소년들의 활동 증가로 학교폭력 및 비행행위가 늘어나고 있어,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실시됐다.

이날 행사는 아시아문화전당 인근에 접근성이 쉬운 상담 버스를 주차하고, 학교전담경찰관 및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등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청소년들의 고민을 상담하고 각종 지원을 연계했다.

동부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거리 상담을 통해 학교폭력을 포함한 청소년들의 각종 고민을 해결하고, 학교 밖 청소년 등 위기 청소년 발굴·지원 활동을 강화해 청소년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준호 기자 juno12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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