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포츠協, 3급 e스포츠 심판 29명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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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e스포츠 단일 종목단체인 한국e스포츠협회가 제3기 e스포츠 심판 자격 연수를 통해 29명의 3급 e스포츠 심판을 배출했다고 20일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이번 자격 연수에 65명이 지원하고, 서류 및 면접 평가를 거쳐 최종 29명이 연수에 참여했다.
연수생들은 지난 9일부터 6일간 교육 및 실습을 받았다.
자격 연수생은 필기 시험 및 실습 시험을 통과해 3급 심판 자격을 얻어 수료증과 함께 심판복을 제공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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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e스포츠 단일 종목단체인 한국e스포츠협회가 제3기 e스포츠 심판 자격 연수를 통해 29명의 3급 e스포츠 심판을 배출했다고 20일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이번 자격 연수에 65명이 지원하고, 서류 및 면접 평가를 거쳐 최종 29명이 연수에 참여했다. 통과율은 44%다. 협최측은 “프로 e스포츠 선수 출신, 스포츠 심판 경력자, 대학생 등 다양한 경력을 가진 이들이 많아 e스포츠 심판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연수생들은 지난 9일부터 6일간 교육 및 실습을 받았다. 자격 연수생은 필기 시험 및 실습 시험을 통과해 3급 심판 자격을 얻어 수료증과 함께 심판복을 제공받았다. 이들은 협회 주최∙주관 아마추어 및 프로암 대회에서 활동한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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