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소 조경 가꾸기 봉사단, '일일 조경사'로 나서
성민규 2022. 5. 22. 14:37
경북시각장애인복지관서 가지 치지 봉사활동 펼쳐
포스코 포항제철소 조경 가꾸기 봉사단이 복지시설 '일일 조경사'로 변신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 조경 가꾸기 봉사단이 복지시설 '일일 조경사'로 변신했다.
봉사단은 지난 21일 경상북도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가지 치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백희 포항제철소장은 봉사단원들과 함께 복지관 주변 느티나무, 팽나무 가지를 정리했다.
이백희 포항제철소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맞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시민 정신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포항=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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