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일 "유이, 젊은 나이에 독하게 살지마" (이번주도)[포인트:톡]

김예나 기자 2022. 5. 22.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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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도 잘부탁해' 유이가 특별한 안주를 예고했다.

23일 방송되는 tvN STORY와 ENA채널 '이번주도 잘부탁해'에서는파주의 전통주 와인과 어울리는 안주 페어링을 찾기 위해 성동일X고창석X게스트 유이가 의기투합한다.

유이표 짜장라면이 과연 파주의 전통주 와인과 함께 반전을 불러올 수 있을지, 그 결과는 23일 월요일 오후 11시 '이번주도 잘부탁해'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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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이번주도 잘부탁해’ 유이가 특별한 안주를 예고했다. 

23일 방송되는 tvN STORY와 ENA채널 ‘이번주도 잘부탁해’에서는파주의 전통주 와인과 어울리는 안주 페어링을 찾기 위해 성동일X고창석X게스트 유이가 의기투합한다. 특히 성동일은 평소 핫소스를 따로 가지고 다닐 만큼 매운 맛을 좋아하기로 유명한 유이를 위해 유명 닭발가게에서 직접 공수한 특제 가루와 대구에서 입소문 난 특급 매운 김치를 손수 마련했다.

마침내 성동일은 특급 매운 김치를 유이 앞에 놓으며 “김치가 입술에 닿으면 방송 끝날 수 있어. 절대 입술에 닿지 않게 해”라고 불타는 매운맛을 예고했다. 하지만 유이는 아무렇지 않은 듯 “김치 정말 맛있는데요?”라며 태연한 반응을 보였다. 맥이 풀린 성동일은 “젊은 나이에 그렇게 독하게 사는 거 아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성동일과 고창석을 위해 유이 역시 특별한 요리를 준비했다. 성동일은 “유이가 남에게 신세지는 걸 싫어해서, 제대로 준비해왔을 것 같은데”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제가 상상도 못할 퓨전 음식을 준비해 왔다”던 유이는 너무나 익숙한 비주얼의 짜장라면을 내놓았고, 성동일과 고창석은 대놓고 실망했다. 그럼에도 유이는 “실망하시면 안 된다. 이게 메인이 아니다”며 비장의 무기를 꺼내들었다.

유이표 짜장라면이 과연 파주의 전통주 와인과 함께 반전을 불러올 수 있을지, 그 결과는 23일 월요일 오후 11시 ‘이번주도 잘부탁해’에서 공개된다.

사진=tvN STORY, ENA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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