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면서 매달렸다" 아스트로 차은우가 직접 밝힌 연애사
정진영 2022. 5. 22. 14:24
그룹 아스트로의 차은우가 과거 연인에게 매달렸던 경험을 공개했다.
차은우는 최근 진행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녹화에서 “(연인에게) 차인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차은우는 헤어진 연인에게 울면서 매달렸다고 밝혀 ‘런닝맨’ 멤버들로부터 “누가 너를 차느냐”는 반응을 얻었다. 차은우는 결국엔 상대와 행복한 결말을 맞았다고 덧붙였다.
차은우의 고백에 ‘런닝맨’ 공식 사랑꾼 전소민과 양세찬은 눈 내리는 날 눈사람이 되도록 연인을 기다렸던 경험, 이별을 고한 연인을 붙잡기 위해 비행기 표까지 끊고 찾아가려 했던 사연 등을 꺼내놨다.
차은우와 전소민, 양세찬의 애절한 사랑 이야기는 22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칸영화제 이정재 뒤 박수치는 '노란 드레스'…임세령이었다
- '골프왕' 이규한, 폭행 혐의없음 처분→"검찰 송치로 촬영 못했다"
- '고딩엄빠' 둘째 임신 정수지, "삼신상 준비.." 박미선 경악
- 168cm-44kg 로제, "밤에 배고프면 최대한..." 이러니 말랐지
- 손담비-이규혁, 하와이서 신혼여행...친남매 같은 커플샷
- 산다라박, 미국서 과감해진 패션? 브라톱+복근 노출한 파격 스타일
- AOA 탈퇴 지민, 확 달라진 얼굴 '충격'...C사 명품 올려놓고 행복한 근황
- [화보] 장윤주, 청량함의 인간화!
- 쌍둥이 아들 잃은 호날두 "부모가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고통"
- 타율 0.037…'양'의 침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