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청 다문화 치안활동 기관들과 소통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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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청은 '외국인 도움센터'로 지정된 다문화 치안활동 유관기관인 대구 중구가족센터장 등 12개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체류외국인의 지역사회 안정적 정착 지원을 위한 소통 간담회'(사진)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간담회에 앞서 그동안 다문화 치안활동에 공적이 있는 전영동 북구가족센터장 등 3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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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청은 ‘외국인 도움센터’로 지정된 다문화 치안활동 유관기관인 대구 중구가족센터장 등 12개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체류외국인의 지역사회 안정적 정착 지원을 위한 소통 간담회’(사진)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간담회에 앞서 그동안 다문화 치안활동에 공적이 있는 전영동 북구가족센터장 등 3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정열 공공안녕정보외사과장은 원활한 다문화 협력치안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체류외국인들이 손쉽게 찾을 수 있는 곳에 있는 ‘외국인 도움센터(14곳)’가 적극적인 소통 창구의 역할을 해야 한다”며 “체류외국인과 다문화 가족이 우리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최일영 기자 mc10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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