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청 다문화 치안활동 기관들과 소통 간담회

최일영 2022. 5. 22. 13: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경찰청은 '외국인 도움센터'로 지정된 다문화 치안활동 유관기관인 대구 중구가족센터장 등 12개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체류외국인의 지역사회 안정적 정착 지원을 위한 소통 간담회'(사진)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간담회에 앞서 그동안 다문화 치안활동에 공적이 있는 전영동 북구가족센터장 등 3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경찰청은 ‘외국인 도움센터’로 지정된 다문화 치안활동 유관기관인 대구 중구가족센터장 등 12개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체류외국인의 지역사회 안정적 정착 지원을 위한 소통 간담회’(사진)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간담회에 앞서 그동안 다문화 치안활동에 공적이 있는 전영동 북구가족센터장 등 3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정열 공공안녕정보외사과장은 원활한 다문화 협력치안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체류외국인들이 손쉽게 찾을 수 있는 곳에 있는 ‘외국인 도움센터(14곳)’가 적극적인 소통 창구의 역할을 해야 한다”며 “체류외국인과 다문화 가족이 우리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최일영 기자 mc102@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