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윈터X닝닝, '우리들의 블루스' OST..데뷔 처음
황지영 2022. 5. 22. 13:34
그룹 에스파(aespa) 윈터와 닝닝의 목소리를 드라마에서 만난다.
22일 '우리들의 블루스' OST 제작사 냠냠엔터테인먼트 측은 "윈터와 닝닝이 참여한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OST Part.10 'ONCE AGAIN(원스 어게인)'이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고 밝혔다.
'ONCE AGAIN'은 소울풀한 느낌의 팝 장르로, 유기적인 피아노 사운드와 강력하게 휘몰아치는 드럼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이다. 고요한 바다의 반짝이는 햇빛을 연상케 하는 서정적인 분위기의 노래다. 윈터와 닝닝은 데뷔 이래 처음으로 드라마 OST에 도전하며 발매 전부터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우리들의 블루스' OST는 '호텔 델루나', '태양의 후예', '괜찮아 사랑이야',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등의 인기 드라마 OST를 총괄 프로듀싱한 송동운 프로듀서가 참여했다. 김연지를 시작으로 헤이즈(Heize), 방탄소년단 지민과 하성운, 십센치(10CM), 다비치, 태연, 멜로망스, 스테이씨(STAYC), 펀치(Punch) 등이 참여한 OST를 통해 드라마의 여운을 더하고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칸영화제 이정재 뒤 박수치는 '노란 드레스'…임세령이었다
- '골프왕' 이규한, 폭행 혐의없음 처분→"검찰 송치로 촬영 못했다"
- '고딩엄빠' 둘째 임신 정수지, "삼신상 준비.." 박미선 경악
- 168cm-44kg 로제, "밤에 배고프면 최대한..." 이러니 말랐지
- 손담비-이규혁, 하와이서 신혼여행...친남매 같은 커플샷
- 산다라박, 미국서 과감해진 패션? 브라톱+복근 노출한 파격 스타일
- AOA 탈퇴 지민, 확 달라진 얼굴 '충격'...C사 명품 올려놓고 행복한 근황
- [화보] 장윤주, 청량함의 인간화!
- 쌍둥이 아들 잃은 호날두 "부모가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고통"
- 타율 0.037…'양'의 침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