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팬사랑으로 채운 팬콘 '홈커밍'

황지영 2022. 5. 22.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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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뮤직코리아 제공

그룹 갓세븐(GOT7)이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팬들과 뜨겁게 소통했다.

갓세븐은 지난 21일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된 ‘GOT7 HOMECOMING 2022 FanCon’(갓세븐 홈커밍 2022 팬콘) 첫 공연을 성료했다. ‘귀향’이라는 의미의 타이틀로 개최된 이번 팬콘은 갓세븐의 빈틈없는 케미스트리는 물론, 처음부터 끝까지 오직 ‘아가새’(I GOT7, 공식 팬덤)를 위한 다채로운 시간으로 꽉 채워 뭉클한 감동을 더했다.

갓세븐은 소소한 이야기부터 새 앨범 비하인드까지 다양한 주제의 토크는 물론, 실시간 소통까지 친한 친구와 이야기를 나누듯 편안하고 진심 가득한 소통으로 재미를 배가시켰다. 또 신보 타이틀곡 ‘NANANA’와 수록곡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이며 오랜 기간 기다려준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이들은 23일 새 미니앨범 ‘GOT7’을 발표한다.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전곡을 채워 가장 갓세븐다운 앨범을 완성시켰다. 타이틀곡 ‘NANANA’는 멤버 JAY B의 자작곡으로, 오랫동안 기다려 온 팬들과 대중에게 웃음을 선물할 수 있는 곡을 선사하고 싶다는 갓세븐의 진심을 담았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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