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나주시의회 선거 '3무 클린 캠페인' 주목

2022. 5. 22.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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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각지에서 선거운동이 활발히 벌어지는 가운데, 새로운 지역선거문화를 위한 캠페인이 주목을 끌고 있다.

?민주당 4명의 후보는 지역의 새로운 정치문화를 만들고, 변화를 이끌어 가기 위해 유세 홍보차 사용, 대규모 홍보 거리 유세 등을 일절 하지 않는, 이른바 '공해·소음·교통체증 없는 3무 클린선거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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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육봉 기자] 오는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각지에서 선거운동이 활발히 벌어지는 가운데, 새로운 지역선거문화를 위한 캠페인이 주목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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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전남 나주시의회 마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박성은, 김명선, 김강정, 박소준 후보는 지난 4월 말 민주당 공천을 확정하고 본격적으로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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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4명의 후보는 지역의 새로운 정치문화를 만들고, 변화를 이끌어 가기 위해 유세 홍보차 사용, 대규모 홍보 거리 유세 등을 일절 하지 않는, 이른바 ‘공해·소음·교통체증 없는 3무 클린선거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선거사무소 최소화, SNS 적극 활용, 발로 뛰는 지역민과의 소통 등 기존과는 다른 선거운동을 통해 새로운 지역선거문화를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나주=호남취재본부 김육봉 기자 bong291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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