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일자리재단, 대학생 취업지원 프로젝트 '스우커' 진행

이영규 2022. 5. 22.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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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이 대학생을 대상으로 취업지원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홍춘희 여성능력개발본부장은 "재단은 대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경력단절 예방과 취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생들이 취업역량을 강화해 구직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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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부천)=이영규 기자] 경기도일자리재단이 대학생을 대상으로 취업지원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광역새일센터는 취업지원 프로젝트 '스우커(Start of Women's Career)'를 오는 7월22일까지 3개월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재단과 업무협약을 맺은 도내 강남대, 경기대, 경복대, 성결대, 수원대, 안양대, 오산대, 평택대, 한경대, 한세대, 한신대, 협성대 등 12개 대학 구직 희망 대학생 120여명이 참여한다.

스우커는 여성가족부 후원으로 경기광역새일센터와 지역 대학이 공동 기획해 구직 준비를 위한 동기부여와 직무 이해도를 높이는 데 목표를 두고 추진되는 프로젝트다.

센터는 구직 준비 대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취업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취업을 전방위 지원하게 된다.

참여자들은 ▲MZ세대 경력개발 트렌드 등 역량강화 특강 ▲각 직무별 취업 선배와 라이브 클래스 '취준진담' ▲취업 특강 및 원데이클래스 등 새일센터가 제공하는 프로그램 등에 참여하게 된다.

또 재단이 운영하는 온라인경력개발센터 '꿈날개'를 통해 이력서 클리닉, 모의 면접 등 온라인 취업 지원 서비스도 무료로 받는다.

홍춘희 여성능력개발본부장은 "재단은 대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경력단절 예방과 취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생들이 취업역량을 강화해 구직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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