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찬, 10살 연하 노제 고백.."따라오지마" 선 긋기 (홈즈)[포인트:컷]

김예나 기자 2022. 5. 22.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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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노제가 양세찬에게 선을 그었다.

22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는 댄스 크루 웨이비의 노제와 양세찬이 매물 찾기에 나선다.

양세찬과 노제는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김포 지역인 고촌읍으로 향했다.

이때 양세찬은 노제에게 '우리 친구하자'는 책을 보여주며 고백했고, 노제는 고심 끝에 '따라오지마'라는 책을 꺼내 들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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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구해줘 홈즈' 노제가 양세찬에게 선을 그었다. 

22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는 댄스 크루 웨이비의 노제와 양세찬이 매물 찾기에 나선다. 

이날 의뢰인으로 공항 근처의 매물을 찾는 4인 가족이 출연한다. 공군 조종사 남편과 승무원 아내는 결혼 후 지금까지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공군관사에서 생활해 왔다고 한다. 

이들은 활동량 많은 5살 첫째 아들과 얼마 전 태어난 둘째를 위해 마당 있는 집으로 이사를 결심했다고. 희망 지역은 곧 복직 예정인 아내를 위해 김포국제공항까지 자차 30분 이내의 경기도 지역으로, 아이들을 위한 야외 공간을 필요로 했다. 

여기에 방 3개와 화장실 2개를 원했으며, 차량 10분 이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바랐다. 예산은 전세가 5~6억 원대로 최대 7억 원까지 가능했으며, 반전세일 경우, 보증금 무관 월세 150만 원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양세찬과 노제는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김포 지역인 고촌읍으로 향했다. 2020년 준공한 신축 대단지 아파트로, 1568세대 중 4세대만 있는 구조라고 전해져 기대를 모았다.

집 내부에 들어서면 지하 복층이 있는 구조로, 어른들을 위한 홈바(BAR)와 아이들을 위한 공간이 마련되어 다양하게 활용 가능했다. 거실과 주방 역시 세련된 인테리어를 자랑했고, 집안 곳곳 팬트리가 설치되어 수납에도 문제 없었다. 

두 사람은 북카페 스타일의 책장을 발견하고서 서로에게 어울리는 책을 추천해주기로 했다. 이때 양세찬은 노제에게 '우리 친구하자'는 책을 보여주며 고백했고, 노제는 고심 끝에 '따라오지마'라는 책을 꺼내 들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두 사람의 티격태격 케미는 오늘(22일) 오후 10시 35분 '구해줘! 홈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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