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질 자주 한다"던 성유리, 쌍둥이 낳고도 부지런해..으리으리 정원 꽉꽉

김예나 기자 2022. 5. 22.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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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핑클 출신의 배우 성유리가 화단을 가꾸는 일상을 공유했다.

성유리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일상 사진을 여러 장 업로드했다.

성유리는 평소 화단을 가꾸는 모습을 공유하며 남다른 취미 생활을 드러내왔던 바.

쌍둥이 출산 후에도 변함없이 정원을 관리하고 화단을 가꾸며 힐링하는 성유리의 부지런한 면모를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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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핑클 출신의 배우 성유리가 화단을 가꾸는 일상을 공유했다. 

성유리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일상 사진을 여러 장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분마다 자라난 초록색 이파리들이 따스한 햇빛을받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또 무성하게 핀 분홍색 꽃들이 예쁘게 줄 지어 자리잡고 있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성유리는 평소 화단을 가꾸는 모습을 공유하며 남다른 취미 생활을 드러내왔던 바. 또 과거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도 정원 가꾸기를 취미라고 알리기도. 성유리는 "삽질을 자주 한다. 나무를 옮겨 심거나 다양한 꽃들도 심는다"고 설명한 바 있다.

쌍둥이 출산 후에도 변함없이 정원을 관리하고 화단을 가꾸며 힐링하는 성유리의 부지런한 면모를 엿볼 수 있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출신 안성현과 결혼했으며 지난 1월 쌍둥이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성유리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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