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바이든·블링컨 등 미국인 963명 입국금지
박선미 2022. 5. 21.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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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조 바이든 미 대통령, 앤서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 윌리엄 번스 미 중앙정보국(CIA) 국장 등 미국인 963명의 입국을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21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이와 같이 보도하며 이번 여행 금지가 실질적인 위협을 주지는 못하는 상징적인 영향만을 주는 조치라고 설명했다.
다만 지난 2월 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지속해서 하향곡선을 그린 러시아와 미국 및 그 동맹국과의 관계 악화를 보여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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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 러시아가 조 바이든 미 대통령, 앤서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 윌리엄 번스 미 중앙정보국(CIA) 국장 등 미국인 963명의 입국을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21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이와 같이 보도하며 이번 여행 금지가 실질적인 위협을 주지는 못하는 상징적인 영향만을 주는 조치라고 설명했다. 다만 지난 2월 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지속해서 하향곡선을 그린 러시아와 미국 및 그 동맹국과의 관계 악화를 보여준다고 전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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