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팬츠, 손가락 뭐해?" 김성철 파격 포즈에 안은진 '깜짝'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김성철이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한 가운데 절친 안은진이 놀라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김성철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Elle june"이라는 글과 함께 매거진 화보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화보 속 김성철은 섹시한 매력을 자랑했다.

배우 안은진은 "핫팬츠에.. 두번째 사진 손가락…성철아… 뭐하는 거야..?"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김성철은 "사진 찍는 거지?"라고 답했다.

안은진은 "쨍한 대낮에 유교걸은 깜짝 놀랐다. 사과는 라이토와 나눠먹으려고 나눈 거구나. 역시 우정 만렙L.. 먄(미안) 이제 갈게 앙뇽.."이라는 댓글을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언니 너무 귀여워요", "언니 저도 놀랐어요"라며 호응했다.

김성철은 뮤지컬 '데스노트'에서 엘 역을 맡고 있다.

사진= 김성철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