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 손연재, 애인과 데이트 가나..눈만 보여도 예뻐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리듬체조 선수 출신 손연재가 외출하는 근황을 전했다.

손연재는 20일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손연재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차 안에서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마스크와 가죽재킷을 장착하고 블랙 패션을 선보였다.

긴 생머리로 청순미를 자랑한 가운데 눈만 보여도 미모가 돋보인다. 

손연재는 2014년 인천 아시안 게임에서 한국 리듬 체조 사상 최초로 개인 종합 금메달을 획득했다. 2016년 리우 올림픽에서 아시아 최초로 4위를 기록했다.

은퇴 후에는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리듬체조 꿈나무들을 가르치고 있다. 비연예인 남성과 올 초부터 열애 중이라고 밝혀 화제가 됐다. 그런가 하면 최근 악성 댓글을 단 누리꾼들을 대거 고소하며 강경대응했다.

사진= 손연재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