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보건소, 코로나로 중단한 일부 업무 23일부터 재개

박석곤 2022. 5. 21. 17: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해시보건소가 코로나 확산을 방지하고자 장기간 중단했던 보건소 일부 업무를 23일부터 전면 재개한다.

하지만 최근 코로나 확산세가 감소하자 이같이 일부 중단한 업무를 재개하기로 결정했다.

신길재 보건관리과장은 "코로나 장기화에 따른 보건소 일부 업무 중단으로 시민들의 불편함이 많았다. 하지만 이번 업무 재개를 계기로  앞으로 시민을 위한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나가겠다"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해시보건소가 코로나 확산을 방지하고자 장기간 중단했던 보건소 일부 업무를 23일부터 전면 재개한다.

시는 코로나 확산으로 감염병 확산 방지와 신속한 대응을 위해 전 직원을 투입할 수밖에 없어 보건소와 보건지소 업무를 중단했다.


하지만 최근 코로나 확산세가 감소하자 이같이 일부 중단한 업무를 재개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2일부터 건강진단결과서(옛 보건증)와 건강진단서 등 제증명 발급 업무는 재개했다. 

23일부터는 일반진료(내과, 한방, 치과)와 물리치료, 신체활동, 건강증진사업 등 그동안 축소 운영했던 보건사업을 모두 재개한다.

신길재 보건관리과장은 "코로나 장기화에 따른 보건소 일부 업무 중단으로 시민들의 불편함이 많았다. 하지만 이번 업무 재개를 계기로  앞으로 시민을 위한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나가겠다" 밝혔다.

김해=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