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Net] 광시 내 모든 국경 항구, 정상 가동에 들어가

보도자료 2022. 5. 21. 17: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난닝, 중국 2022년 5월 21일 AsiaNet=연합뉴스) 광시좡족자치구 상무부(Department of Commerce of Guangxi Zhuang Autonomous Region) 통계에 따르면, 2022년 5월 연휴에 총 3천344대의 차량이 광시 국경 고속도로항을 드나들었는데, 그중 출국 차량이 1천601대, 입국 차량은 1천743대였다고 한다.

광시좡족자치구 상무부(항만사무소)는 각 항구에서 코로나19 방역을 제대로 수행하고, 통관 과정을 막힘없이 진행하기 위해 관련 부서와 계속 업무를 조정하며, 이를 통해 중국-ASEAN 산업 공급망의 안정성을 보장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항구 통과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시기적절하고 효율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5월 연휴에도 Pingxiang 항구에 파견된 팀이 근무하고 있다.

AsiaNet 96083

(난닝, 중국 2022년 5월 21일 AsiaNet=연합뉴스) 광시좡족자치구 상무부(Department of Commerce of Guangxi Zhuang Autonomous Region) 통계에 따르면, 2022년 5월 연휴에 총 3천344대의 차량이 광시 국경 고속도로항을 드나들었는데, 그중 출국 차량이 1천601대, 입국 차량은 1천743대였다고 한다. 광시 내 모든 국경 항구는 팬데믹의 영향을 최소화함으로써 "항구 접근성을 최대한 개방"이라는 원칙에 따라 통관 역량을 최대한 늘렸다. 화물 처리 역량을 갖춘 7개의 고속도로항과 1개의 철도항이 5월 5일 현재 모두 정상적인 통관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5일, 베트남에서 수입한 한약재를 실은 첫 특별 열차의 출발을 기념하는 행사가 광시 Pingxiang 철도항에서 열렸다. 이 열차는 12칸(각 무게는 약 15t)에 베트남산 밀화두 줄기를 실었다. 이 열차는 한의학 분야에서 중국과 베트남 간의 포괄적인 협력을 심화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운행될 예정이다. 현재 광시에서는 난닝 약재 수입항과 Dongxing, Pingxiang, Longbang 및 Aidian 국경 항구에서 한약재 수입을 처리하고 있다. 이들 항구는 ASEAN 회원국에서 한약재를 수입하는 주요 채널로 점점 부상하고 있다. 광시 내 항구를 통해 중국으로 들어오는 ASEAN 회원국의 한약재는 품종과 수량 측면에서 대폭 증가했다. 2020년까지 이들 상품의 전체 규모는 2년 연속으로 중국 1위를 기록했다.

광시 Youyiguan 항구는 비접촉 문서 날인을 보장하고자 국경 검사 혁신을 통해 비접촉 확인 시스템을 마련했다. 비접촉 체온 감지 및 서류 확인을 위해. 세관 검사 게이트에 국제 화물을 운반하는 지정 운전자를 대상으로 두 대의 자동 체온 측정 감지기와 고해상도 카메라를 설치했다.

광시좡족자치구 상무부(항만사무소)는 각 항구에서 코로나19 방역을 제대로 수행하고, 통관 과정을 막힘없이 진행하기 위해 관련 부서와 계속 업무를 조정하며, 이를 통해 중국-ASEAN 산업 공급망의 안정성을 보장할 예정이다.

자료 제공: Department of Commerce of Guangxi Zhuang Autonomous Region

사진:

질서정연한 통관 작업을 위해 Puzhai 통로에서 2급 방호복을 입은 현장 직원이 진입 차량을 관리하고 있다.

링크: http://asianetnews.net/view-attachment?attach-id=421604

링크: http://asianetnews.net/view-attachment?attach-id=421605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끝)

출처 : 아시아넷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