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커' 이상혁 "이번 MSI, T1의 부활을 알릴 대회..불가능을 넘어서겠다"

최지영 기자 2022. 5. 21.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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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드디어 많은 롤 팬이 기다렸던 '2022 MSI' 럼블 스테이지가 시작됐다.

이날 라이엇 측은 럼블 스테이지에 진출한 팀들의 각오가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T1의 페이커, G2의 캡스, EG의 임팩트, 사이공버팔로의 카이윙, RNG의 갈라가 등장해 각오를 전했다.

아울러 "전례가 없다는 건 불가능하다는 뜻은 아니다. 불가능을 넘어서겠다"고 럼블 스테이지에 대한 남다른 포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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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T1은 새로운 팀이다"

지난 20일 드디어 많은 롤 팬이 기다렸던 '2022 MSI' 럼블 스테이지가 시작됐다. 이날 라이엇 측은 럼블 스테이지에 진출한 팀들의 각오가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T1의 페이커, G2의 캡스, EG의 임팩트, 사이공버팔로의 카이윙, RNG의 갈라가 등장해 각오를 전했다. 

특히 페이커의 각오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우리 T1이 우승을 못 한지도 굉장히 오래됐기 때문에 우리의 부활의 신호탄이 될 수 있는 그런 대회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캡스 역시 G2가 유럽의 희망임을 강조했다. "많은 부담이 느껴지지만 불가능한 일을 가능하게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얀코스도 T1을 향해 "연승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에 페이커는 "G2한테 19년도에 많이 당했는데 지금은 우리가 문제점도 많이 보완하고 새로운 팀이다"고 털어놨다.

아울러 "전례가 없다는 건 불가능하다는 뜻은 아니다. 불가능을 넘어서겠다"고 럼블 스테이지에 대한 남다른 포부를 드러냈다. 

사진=LCK 유튜브 캡쳐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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