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먼저 위로"..'유산 고백' 함소원, 조작→폐지 '아내의 맛' 작가들과 만남

황수연 기자 2022. 5. 21. 10: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작 방송으로 물의를 빚은 방송인 함소원이 자신으로 인해 폐지된 문제의 프로그램 '아내의 맛' 작가들과 만났다.

함소원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밥 잘 사주는 이쁜 선배 언니. 같이 일했던 '아내의 맛' 작가들 언니 보러 와주었네요 ~^^ 제일 먼저 위로해 주고 오랜만에 옛날이야기하며 저녁 시간을 보냈네요^^"라는 글을 올렸다.

함소원은 지난해 3월 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조작 논란을 인정하고 하차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조작 방송으로 물의를 빚은 방송인 함소원이 자신으로 인해 폐지된 문제의 프로그램 '아내의 맛' 작가들과 만났다. 

함소원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밥 잘 사주는 이쁜 선배 언니. 같이 일했던 '아내의 맛' 작가들 언니 보러 와주었네요 ~^^ 제일 먼저 위로해 주고 오랜만에 옛날이야기하며 저녁 시간을 보냈네요^^"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올린 영상에는 저녁으로 고기를 먹고 있는 함소원과 옛 제작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정신 없는 카메라 앵글이 눈길을 끈다.

함소원은 지난해 3월 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조작 논란을 인정하고 하차했다. 최근 채널S '진격의 할매'에 예고편에 등장해 둘째 유산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함소원은 1976년생으로 만 46세이며, 2018년 18살 연하의 중국인 진화와 결혼, 슬하에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사진 = 함소원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