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맘' 박은지 "마트 7군데 갔는데"..미국서 직접 전한 '분유 대란'

조혜진 기자 2022. 5. 2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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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박은지가 미국에서의 일상을 전했다.

박은지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통해 분유 대란이 일어난 현재 미국의 상황을 전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공급망 문제가 있는 상황 속, 미국의 최대 분유 제조업체의 제품이 영·유아 세균 감염 사례를 일으키면서 나타난 리콜 사태 때문.

이 때문에 미국에 머물고 있는 박은지 역시 분유를 구하기 힘들어 난감한 상황에 처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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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박은지가 미국에서의 일상을 전했다.

박은지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통해 분유 대란이 일어난 현재 미국의 상황을 전했다.

그는 먼저 "분유 대란 omg"라며 마트의 분유 코너를 촬영해 올렸다. 또 박은지는 5개 제한을 둔다는 공지에 "5개까지 살 물건도 없음"이라 답하고, "마트 6-7군데 갔지요"라며 분유 없이 텅 빈 매대를 게재하기도 했다. 그는 분유를 구매하기 위해 여러 곳을 갔음에도 구하기 힘든 분유에 "실화입니까?"라는 반응을 보였다.

미국은 현재 분유 부족 사태를 겪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공급망 문제가 있는 상황 속, 미국의 최대 분유 제조업체의 제품이 영·유아 세균 감염 사례를 일으키면서 나타난 리콜 사태 때문. 이 때문에 미국에 머물고 있는 박은지 역시 분유를 구하기 힘들어 난감한 상황에 처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박은지는 지난 2018년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해 지난해 한국에서 딸을 출산했다. 최근 남편이 있는 미국으로 출국해 미국에 거주 중이다.

사진=박은지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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