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한 수준인가?" 스윙스, 법카 분실하더니 기억력 고민

조혜진 기자 2022. 5. 21.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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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스윙스가 팬들에게 기억력과 관련한 고민을 털어놨다.

스윙스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통해 팬들에게 고민을 밝혔다.

이후 그는 팬들이 답한 따뜻하고 유쾌한 답변들을 공유하기도 했다.

한편, 스윙스는 최근 카드 도난 사실을 알려 팬들의 걱정을 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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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래퍼 스윙스가 팬들에게 기억력과 관련한 고민을 털어놨다.

스윙스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통해 팬들에게 고민을 밝혔다.

그는 "한 5-10시간 전 내가 뭘 먹었는지 까먹어서 생각해내는데 오래 걸리면 평균의 인간보다 단기적인 기억이 안 좋은 편인 건가? 그 정도보다도 더 심한 수준인가?"라며 기억력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이후 그는 팬들이 답한 따뜻하고 유쾌한 답변들을 공유하기도 했다.

한편, 스윙스는 최근 카드 도난 사실을 알려 팬들의 걱정을 산 바 있다. 당시 낮에 한 카페에서 지갑을 잃어버렸다고 밝힌 그는 "누가 내 법카를 가지고 의류업체에서 462만원 정도를 결제함"이라고 전하며 절도범의 카드 결제 내역도 공개했다.

사진=스윙스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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