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터, 2억100만 달러에 지멘스 상용차 부문 인수
엄수영 2022. 5. 20.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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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메리터는 20일(현지시간) 지멘스 AG의 상용차 부문을 현금 2억 100만 달러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독일, 중국, 미국에 약 200명의 직원이 있는 지멘스 사업부는 전기 구동 시스템을 개발, 설계 및 생산하고 있다.
올해 초 메리터를 25억 달러 이상에 인수하기로 합의한 커민스는 올해 말까지 완료될 예정인 지멘스 거래를 지지한다고 메리터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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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엄수영 기자]
글로벌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메리터는 20일(현지시간) 지멘스 AG의 상용차 부문을 현금 2억 100만 달러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독일, 중국, 미국에 약 200명의 직원이 있는 지멘스 사업부는 전기 구동 시스템을 개발, 설계 및 생산하고 있다.
올해 초 메리터를 25억 달러 이상에 인수하기로 합의한 커민스는 올해 말까지 완료될 예정인 지멘스 거래를 지지한다고 메리터는 말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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