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공 서울산지사, 행복 빵빵! 빵배달 봉사단 출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도로공사 서울산지사(지사장 이재곤)는 20일 울주군 서부 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미연)과 공동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행복 빵빵! 빵배달 봉사단' 출범식을 가졌다.
'빵배달 봉사단'은 매월 울주군 소재 한부모, 다문화, 조손가정,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국도로공사 서울산지사 직원이 직접 가가호호 방문해 안부를 살핌과 동시에 빵을 전달하는 봉사 프로그램으로 복지관에서 매월 40가정씩을 선정해 제공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 서울산지사(지사장 이재곤)는 20일 울주군 서부 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미연)과 공동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행복 빵빵! 빵배달 봉사단’ 출범식을 가졌다.
‘빵배달 봉사단’은 매월 울주군 소재 한부모, 다문화, 조손가정,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국도로공사 서울산지사 직원이 직접 가가호호 방문해 안부를 살핌과 동시에 빵을 전달하는 봉사 프로그램으로 복지관에서 매월 40가정씩을 선정해 제공한다.
이날 출범식에서 서울산지사는 ‘빵배달 봉사단’ 프로그램이 소외계층에게 사랑과 용기를 전달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 추진을 약속하고, 후원금 150만원 상당 지역결제 상품권을 함께 전달했다.
서울산지사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빵배달 봉사를 통해 조금이나마 힘을 얻을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산지사는 지난 2018년 지사 설립 이후 저소득 계층 청소년 지원, 지역아동센터 협업 ‘미래세대 학습 지원’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울산=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방탄소년단도 현역 복무 중”…병역특례 폐지되나
- “내년에 또 1000명 늘어나는데”…정착 힘든 간호사
- “사립대병원 줄도산 위기”…지역의료 붕괴 우려
- 서울아산·성모병원 교수 오늘 ‘휴진’…정부 “큰 혼란 없을 것”
- 잦은 성장통…내홍 속 삐걱대는 K팝 향방은
- 안철수, ‘채 상병 특검법’ 표결 퇴장에 뿔난 누리꾼…“부끄럽지 않냐”
- 네이버, 日 ‘라인자본’ 행정지도 문제 고심…정치권 ‘정부 대처’ 촉구
- 류현진·황재균과 반대 입장 분명…이승엽의 ‘ABS관’
- “담뱃값 갈취·폭행” 학폭 논란에…野 김동아 ‘생기부’ 공개
- 소비자 몰래 용량 줄이면 과태료…‘슈링크플레이션’ 잡는다